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을 꼽으라면 나는 당연히 겸손이라는 덕목을 꼽는다.

겸손은 자신의 인격과 성과를 받쳐주고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 덕목이기 때문이다.

 

똑똑하지만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쌓아 놓았던 것을 반드시 한꺼번에 쏫아 버리는 우를 범하기 쉽기 때문이다.

성실과 유능 중에서 난는 성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이다. 아무리 유능해도 성실하고 겸손하지 않으면 반드시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조금은 떨어지더라도 늘 성실하고 겸손하게 약간은 바보스럽게 사는 사람이 결국은 사람들에게 길이 남는 성공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단거리경주처럼 달리면 언젠가는 지치고 쓰러지게 되어 있다.

 

삼국지의 조조가 그렇게 똑똑하고 영명했는데도 후세사람들에게 유비보다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유능은 한데 겸손하고 인간적인 측면이 부족했기 때문이며, 초한지의 항우가 그렇게 힘이세고 천하무적인 장수였는데도 유방에게 천하를 빼았긴 것은 바로 겸손과 인격의 부족때문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늘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따라서 연구소를 찾는 모든 분들은 늘 한번 더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겸손한 덕목을 키우는데 힘써주기 바란다..그래야 훌륭한 리더와 성공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겸손한 인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끈임없이 반성하고 자기를 낮추는 연습을 하여야만 한다.

하심(下心), 즐 자신을 밑에다 놓는다는 뜻이다. 주변을 보면 자기보다 못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늘 눈에 띄게 된다. 어떤때는 답답하기도 하다. 그래도 한번 더 낮추고 상대방을 쳐다보는 인내심을 갖도록 자신을 독려해야만 한다.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다하다보면 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생기게 되기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전에 자신에게 과오는 없었는지 늘 반성하고 반성되는것이 있으면 반성하고 상대방에게도 사과 할 수 있는 용기를 내도록 해야한다.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진짜 인격자이기 때문이다.

 

요즈음 많은 강의를 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절감하고 있다. 그동안 큰 조직에서 리더를 하면서도 느껴온 것이지만 역시 인격의 완성과 성공의 마무리는 겸손이라는 덕목으로 된다는 것을 수없이 느낀다.

 

연구소 가족은 더 열심히하되 더욱 겸손한 인격체로서 거듭 때어나길 바라며 나 또한 그렇게 지속적으로 지도할 것이니 잘 따라주길 바란다^^      

 

늘 겸손하지 않으면 한꺼번에 잃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